[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9월 네티즌 어워즈 11만 클럽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남자가수상 부문 황영웅은 11만2262득표로 전체 1위에 랭크돼있다. 지난달 기록인 13만3628득표를 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제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할지 여부이다.

네티즌 어워즈 종전 역대 최고기록은 지난 5월 정동원이 세웠던 15만538득표이다. 이후 그 누구도 이 기록을 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속도라면 가능해보이는 수지만, 변수는 팬심 결집의 유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팬들은 뜨거운 응원 일색이다. 팬들은 "황영웅 가수님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펴실겁니다 화이팅" "황영웅 가수님의 당신꽃이 멋지고 화려하게 피어날수 있도록 변함없는 열응 보냅니다 꼭 힘찬 비상하세요" 등의 응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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