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9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0일 성료한 가운데 드라마대상 1위는 MBC '연인'이 차지해 눈길을 끈다. 기존 부문 최강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던 tvN '사랑의 불시착'을 누른 것이다.
연인은 5501득표로 드라마대상 1위에 올랐다. 39.5% 득표율을 자랑한다. 2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4309득표, 30.9%)이다. 10월에도 연인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3위는 JTBC '킹더랜드'(2567득표, 18.4%) 4위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021득표, 7.3%)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3'(144득표, 1.0%)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130득표, 0.9%) KBS '우아한 제국'(127득표, 0.9%) JTBC '힙하게'(80득표, 0.6%) SBS '국민사형투표'(37득표, 0.3%), 넷플릭스 '마스크걸'(16득표, 0.1%)이다.
★스타 인기투표. 국민 투표앱 '네티즌 어워즈'에서 확인하세요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