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회 예고에서는 아마도 기호가 아버지와 정면충돌하는 장면이 나왔다. 아빠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또 목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노출하는 선택을 한 것이다.
무인도의 디바에서 이 세상의 디바로 거듭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성인이 된 기호는 목하를 최선을 다해서 돕는다. 목하만 아니었으면 아마도 아버지의 추적을 따돌리고 평안한 삶을 살수도 있었지만 목하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미래를 희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물관계도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 비극적 가족사의 가운데 사실 목하가 있었던 것이다. 목하를 보호하기 위해서 정기호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또 목하가 가수의 길로 입문을 한 것도 기호의 정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피디가 되어 음악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도 아마도 기호의 빅피처인 것 같다.
기호의 빅피처가 성공할 지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다음회의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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