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MHN스포츠에 따르면 음주 뺑소니 논란을 일으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이름을 건 김천예술고등학교 트바로티의 집 현판이 사라진다고 한다.
MHN스포츠는 "트바로티 집 현판을 비롯해 쉼터에 있는 김호중 관련 사진 등을 정리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김천예술고등학교 출신인 김호중을 기념해 만든 쉼터인 '트바로티 집'은 지난 2020년 9월 준공됐다고 한다.
트바로티 집이라는 현판에는 "성악가이며 인기가수인 김천예술고등학교 졸업생 김호중을 아끼고 사랑하면 힘이 되어주시는 전국 아리스 회원 여러분들과 본교 재학생들의 쉼터로 활용하는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김천시에서 지원한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전통양식의 집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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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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