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김호중이 구속된 이후 김호중 소리길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구속됐다는 것을 거론하면서 철거를 주장하는 측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김호중 구속영장 발부가 철거론에 불을 붙이고 있는 양상이다.
김호중 소리길은 김천시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김호중의 모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김호중 소리길은 가수 김호중을 기념해서 만든 도로이다.
김호중 소리길 입구에서부터 김호중의 대형 벽화가 장식돼 있다. 김호중 관련 사진들과 글도 많다.
김호중 소리길 입구에서부터 길이 끝날 때까지 김호중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벽화, 할무니 모습 등 이 인상적이다.
김호중 소리길은 김천시가 2021년 2억원을 들여 조성한 관광 특화 거리이다.
김천시는 김호중 소리길 철거여부는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향후 이 문제는 관심의 핫이슈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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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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