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카라큘라 미디어는 김호중 갤러리에서 "카라큘라 저XX는 내가 무조건 죽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카라큘라 미디어는 "간밤에 커뮤니티에서 저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가 빗발치게 되어 알아본 바 사실인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카라큘라 미디어는 "해당 게시글은 유저들의 신고로 삭제 되었으나 다행히 PDF로 증거를 수집하여 제보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경찰에 즉시 신고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카라큘라 미디어는 "월요일 오전, 경찰서에 방문하여 고소장을 제출하고 증거 제출과 함께 피해 조사를 받을 계획입니다."라며 27일 오전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카라큘라 측은 "도를 넘은 팬심이 과연 어디까지 인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카라큘라는 자신이 올린글에 '김호중' , '김호중 갤러리' 등의 해시태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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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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