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에서는 왜 오완수(김하늘 분)를 정체모를 세력이 제거하려 했는가 이유가 나온다.
오완수 제거는 승계작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시어머니는 오완수를 제거하기 위해 불륜스캔들을 꾸민다.
경호원 서도윤(정지훈)과 한 방에 있게끔 유도해서 스캔들을 만들어 함정에 빠뜨리려 한다. 완수를 제거하려는 범인에 맞서 서도윤은 자신의 목숨을 건다.
서도윤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화인가 스캔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오완수를 지켜낸다.
시어머니는 남편 용국에게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불륜을 공론화하려 한다.
하지만 용국이 오완수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간과한 행동이다. 질투에 눈이 멀어 시모의 시나리오를 쫓아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와는 정반대의 행동을 보인 것이다.
오히려 이 과정을 통해 남편이 아내를 얼마나 믿고 의지하는 지를 보여준다. 두 사람의 관계에 놀란 나머지 첩 역할을 하던 여자도 집을 떠난다.
사실 아내 역시 남편에 대한 기본적인 사랑을 믿고 있었던 것이다. 서도윤도 오완수의 태도에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화인가에는 하지만 더큰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오완수에게 더 큰 위험이 올 공산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룹승계를 위한 골육상쟁이 어떻게 끝날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