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이 전일보다 강세를 보이면서 900선을 돌파했다.
리플은 31일 오후 1시 41분 현재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개당 903.4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금일 9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시점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이 전일보다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리플이 900원선을 돌파했다는 것은 눈길을 끄는 지점이다.
리플이 900원대에 재진입한 것은 지난 3월 이후로는 처음이다.
한편 Santiment는 SNS를 통해 "지난 5주 동안 최소 10,000XRP를 보유한 지갑의 수가 급증했다. 279.4K 개의 상어 및 고래 주소가 원장에 존재하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지갑과 XRP의 시장 가치 사이의 상관관계는 2024년 내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The amount of wallets holding at least 10K XRP has skyrocketed in the past 5 weeks. 279.4K such shark & whale addresses exist on the ledger, returning to a 6-month high. The correlation between these wallets and XRP's market value has been undeniable throughout 2024.)"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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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