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호 감독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회식을 하는 장면을 공개한 것이다.
시점은 분명치 않으나 김혜윤과 변우석 송건희 등이 함께 있는 것을 보면 매우 다정해 보인다. 윤종호 감독은 이 사진을 6일 올렸다. 윤 감독은 추억의 사진들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윤감독은 "너무나 벅차고 감격스러운...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이 시간을 맘껏 느끼고 싶다.~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라고 적은 바 있다. 김혜윤은 변신을 준비 중이라고한다.
차기작이 결정됐는데 이 작품에서 김혜윤은 사람이 아닌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배역 특성상 꼬리가 몇 개 달렸을지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편 김혜윤은 9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1위에 올라 있다. 7일 오후 3시 40분 현재 김혜윤은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달에도 김혜윤이 막판까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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