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트로트 스타 이찬원과 박서진의 10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중위권 대전이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4시 54분 현재 이찬원은 476득표 박서진은 408득표로 각각 남자가수상 14위와 15위에 올라 있다.
두 스타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1에서 박서진은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이도 한 살 차이로 비슷하다. 박서진은 95년생 이찬원은 96년생으로 둘다 20대 후반의 나이다.
이찬원과 박서진의 10월 네티즌 어워즈 활약은 어디까지나 팬심의 결집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찬원은 그간 팬덤 '찬스'에 힘입어 네티즌 어워즈에서 경쟁력을 보여왔다. 박서진도 '닻별'의 투표열기로 인해 큰 인기를 누렸다.
종료까지 23일 남은 10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두 스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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