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은 황영웅이 주인공이었다.
4개월 연속 부문 1위 기록이다.
황영웅은 지난 30일 종료된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투표에서 총 128,427표를 얻어 3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황영웅은 팬덤 파라다이스의 성원에 힘입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봄이 지나고 여름을 이야기하는 황영웅이 등장했다. '세번째 팬레터 영웅이의 첫 팬미팅'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황영웅은 자신의 콘서트를 일기를 쓰듯이 소중이 간직하며 팬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황영웅에 이어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2위는 박지현(74,870표 22.0%)이 올랐다.
3위는 손태진(32,384표 9.5%)이다. 4위 에녹(21,174표 6.2%), 5위 김지훈(18,600표 5.5%), 6위 장민호(18,260표 5.4%), 7위는 서영택(9,900표 2.9%)이다. 8위는 박창근(8,988표 2.6%), 9위 정동원(7,574표 2.2%), 10위 홍이삭(4,920표 1.4%)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11위 안성훈(3,578표 1.1%), 12위 강형호(2,858표 0.8%), 13위 이찬원(2,042표 0.6%) 14위 영탁(1,868표 0.5%), 15위 잔나비 최정훈(1,559표 0.5%), 16위 박서진(1,318표 0.4%), 17위 김희재(681표 0.2%), 18위 BTS 정국(577표 0.2%), 19위 박효신(190표 0.1%), 20위 임영웅(146표)이 이었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