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혜윤이 9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차기작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세’의 인기를 보여준 것이다.
김혜윤은 지난 30일 종료된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22,076표를 득표했고 이는 46.4%의 득표율이다.
김혜윤은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구미호로 열연할 예정이다.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 팬덤 혜피엔딩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커지고 있다.
2위는 여자연기상의 ‘아이콘’ 이세영(5,408표 11.4%)이 되찾았다. 이세영은 합류 이후 이 부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여자연기상에서 그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불가할 정도로 이세영은 꾸준함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그 뒤를 3위 김유정(4,080표 8.6%)이 올랐다.
4위는 한선화(3,043표 6.4%) 5위는 임윤아(2,795표 5.9%)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2,756표 5.8%)은 6위에 올랐다.
7위는 박은빈(2,626표 5.5%) 8위는 안은진(2,149표 4.5%)이다.
그 뒤를 9위 손예진(906표 1.9%) 10위 황정음(560표 1.2%)이 이었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강한나(546표 1.1%) 김소현(146표 0.3%) 천우희(139표 0.3%) 김소연(131표 0.3%) 남지현(60표 0.1%) 정소민(55표 0.1%) 장나라(37표 0.1%) 신혜선(27표 0.1%) 전지현(20표) 송혜교(19표)가 각각 랭크됐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