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리베란테의 진원이 9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1위에 오르며 남자가수상에 합류했다.
네오스타상은 매월 뉴 슈퍼스타들의 팬심 대전이 펼쳐진다.
진원은 지난달 30일 종료된 9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부문 투표에서 총 19,419득표로 2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원은 가수 손태진의 사촌 동생이다. 진원의 가계도를 보면 그야말로 넘사벽 음악집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위는 포르테나 오스틴킴(10,622표 15.5%)이 이름을 올렸다. 오스틴킴은 모처럼 네오스타상 상위권을 되찾았다.
3위는 진욱(10,576표 15.5%)이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민수현(5,856표 8.6%), 이승윤(5,237표 7.7%), 유채훈(3,542표 5.2%), 이솔로몬(3,111표 4.5%) 김중연(2,180표 3.2%), 포레스텔라 조민규(1,911표 2.8%) 포르테나 이동규(1,322표 1.9%) 순이었다.
한편 11위부터는 강혜연(952표 1.4%), 12위 박민수(928표 1.4%), 13위 김태연(811표 1.2%), 14위 남승민(451표 0.7%) 15위 김기태(434표 0.6%) 16위 플레이브 은호(422표 0.6%), 17위 플레이브 노아(217표 0.3%) 18위 터치드 윤민(136표 0.2%), 19위 요요미(132표 0.2%), 20위 마리아(125표 0.2%)가 각각 올랐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