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9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1위에 오르며 가을에도 화제몰이중이다.
9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0일 종료한 가운데 드라마대상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22,622표 50.4%)가 4개월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았던 변우석은 최근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체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변우석은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변우석, 김혜윤, 김원해, 정영주 등 선재 업고 튀어 출연 스타들은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극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9월 2위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4,601표 10.2%)이다.
3위는 SBS ‘마이 데몬’(4,222표 9.4%)가 이름을 올렸다.
4위에 tvN ‘눈물의 여왕’(5,126표 9.5%)이 랭크됐다.
드라마대상 5위부터 10위까지는 JTBC ‘킹더랜드’(4,190표 9.3%) tvN '무인도의 디바'(2,171표 4.8%) tvN ‘어사와 조이’(1,976표 4.4%) SBS ‘굿파트너’(585표 1.3%) TV조선 ‘DNA 러버’(311표 0.7%) tvN ‘엄마친구아들’(54표 0.1%)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