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9월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에서 김원해가 1위에 올랐다.
김원해는 지난 30일 종료된 9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서 2,807표와 31.0% 득표율을 획득하며 1위에 랭크됐다. 7월 이후 2개월만에 1위를 되찾은 것이다.
김원해는 현재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중이다.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로, 돈벌이는 풍족한 편이다. 그러나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의 아버지 역과는 다른 느낌이다.
대배우상 2위는 정영주(2,026표 22.4%)가 올랐다.
3위는 최수종(1,186표 13.1%)이다.
4위 김정난(631표 7.0%)와 5위 전도연(547표 6.0%)이 그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한석규(542표 6.0%) 채시라(412표 4.5%) 나영희(314표 3.5%) 김갑수(153표 1.7%) 천호진(149표 1.6%)이다.
한편 11위부터 20위까지는 차승원(104표 1.1%) 유해진(98표 1.1%) 최민수(34표 0.4%) 이정은(23표 0.3%) 라미란(10표 0.1%) 김해숙(8표 0.1%) 이정재(7표 0.1%) 김성령(5표 0.1%) 손병호(4표) 설경구(3표)이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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