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컴퍼니케이가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1520원 오른 6590원이다. 컴퍼니케이는 VI가 발동된 바 있다.
컴퍼니케이는 2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컴퍼니케이는 오후들어 상한가에 진입한 것이다.
장중 상한가가 갖는 의미가 작지 않은 것은 전날과 전전날 저조함 때문이다. 컴퍼니케이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VC)로 벤처투자조합 등 조합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이다.
컴퍼니케이는 8일과 10일 개인이 매수를 했고 외국인과 프로그램은 모두 팔았다. 컴퍼니케이가 오후까지 상한가를 유지할 지 여부가 관건이다.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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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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