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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미국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와의 계약을 확대한다고 10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엔터프라이즈 역량 지원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계약 규모는 3,680만 달러에 달한다.
이를 통해 팔란티어는 USSOCOM의 임무 지휘 시스템(MCS)의 주요 소프트웨어 통합업체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 미국 특수작전부대(SOF)를 지원하는 기술 솔루션을 확대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팔란티어의 멀티벤더 개발 생태계와 온톨로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OSDK)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를 신속히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팔란티어의 인공지능(AI) 기술을 USSOCOM에 도입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사령부 전반에 걸친 다양한 노력을 가능하게 한다.
팔란티어 USG의 아카시 제인(Akash Jain) 사장은 “USSOCOM은 항상 신기술 채택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장기 파트너십의 새로운 단계에 돌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팔란티어의 미션 매니저(Mission Manager)는 상업적 역량을 미 정부 임무에 적용하고 운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방위 산업을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USSOCOM은 상업용 소프트웨어가 전장 공간에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는 전 세계 USSOCOM 병력을 지원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팔란티어의 미션 매니저가 SOF 부대에 최초로 배포되는 사례다. 미션 매니저는 팔란티어의 안전한 쿠버네티스 기반 인프라를 활용하여 정부가 상업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혁신적이고 신흥 기술을 안전한 환경에서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부 관리자는 연결된 환경, 비연결 환경, 클라우드 또는 엣지 환경에 관계없이 운영 준비 상태, 위험 평가,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위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최종 사용자는 팔란티어 생태계 내에서 타사 애플리케이션 및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더 확장된 역량을 제공받으며, 이는 팔란티어와 정부의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한다.
팔란티어 측은 "이번 계약은 지난 10여 년간의 협력을 통해 쌓아온 신뢰의 결과이며, 워파이터(Warfighter)를 위한 가장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팔란티어의 오랜 약속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팔란티어 테크노로지스의 주가를 살펴보면 지난 9일(현지시간) 5.08% 내린 72.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바 있다. 9일장에서는 장중 80달러를 돌파했지만 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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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