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의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 '키즈토피아'가 전 세계적으로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플랫폼은 지난해 9월 50만 가입자를 달성한 후 약 4개월 만에 두 배의 성과를 이루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키즈토피아는 3D 가상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이 AI 캐릭터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외국어와 다양한 주제를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영어, 한국어, 일본어로 대화가 가능한 AI 캐릭터들은 각자의 개성과 주제에 맞춰 학습을 돕는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외국어 학습 서비스는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각각 5위와 10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AI 캐릭터와의 대화 서비스는 누적 500만 건 이상 이용됐으며, 이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몰입감 있는 체험 학습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키즈토피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인증 프로그램인 '맘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골드 메달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향후 AI 캐릭터를 통해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고 발음 및 표현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키즈토피아를 즐길 수 있도록 특집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TF PM은 "키즈토피아는 게임엔진 기술과 AI를 결합해 국내외 고객을 사로잡으며 에듀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