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KBS1의 '6시 내고향'에서 김정연이 전북 무안시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28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김정연이 고향버스에 올라 무안시 시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 명절을 맞아 화사한 설빔 코트를 입고 등장한 김정연은 주민들과의 활발한 티키타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식당을 운영하는 한 어르신과의 대화가 돋보였다. 어르신은 김정연의 외모 칭찬에 "젊어지려고 했다"며 유쾌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정연은 무안 출신의 한 어머님과의 대화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나눴다. 어머님은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소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연이 떡방앗간을 찾아가 갓 나온 가래떡을 맛보는 장면도 포함됐다. 방앗간은 과거 화재로 인해 큰 시련을 겪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선 사연이 소개되며 감동을 더했다.
김정연은 "올해도 고향버스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와 설렘을 싣고 열심히 달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이번 방문은 무안 시민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고향의 정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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