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엑소(EXO)의 멤버 카이가 약 2년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카이가 전작 '로버(Rover)' 이후 성숙해진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를 포함하여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팝 장르로, 기다림을 통해 서서히 드러나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손바닥과 손가락을 활용해 '웨이트(Wait·기다려)'라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안무와 힘 있는 댄스 브레이크가 눈길을 끈다.
카이는 이번 앨범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레게톤 스타일의 팝 '월스 돈트 토크(Walls Don't Talk)', 한계를 넘어 망설임 없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노래한 '라이딘(Ridin')' 등 다채로운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몽환적인 음향과 저지 클럽 비트가 돋보이는 '플라이트 투 패리스(Flight to Paris)'는 귀에 맴도는 매력적인 곡으로, 카이의 강력한 무대 퍼포먼스를 더욱 빛나게 한다.
앨범 발매와 함께 카이는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KAION)'을 개최한다. 이 투어는 다음 달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하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의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이번 앨범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내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싶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카이의 새로운 앨범 '웨이트 온 미'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팬들은 카이의 음악적 성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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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