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팬들에게 짜릿한 경기를 선사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는 두산을 6-2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의 승리 주역은 한화의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였다. 와이스는 7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10탈삼진의 무실점 투구로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 이로써 와이스는 시즌 8승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초반에는 두산의 선발 투수 콜 어빈이 한화 타선을 노히트로 막아내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6회 말, 한화는 이원석의 안타로 침묵을 깼고, 황영묵의 내야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7회에는 노시환과 대타 최인호의 적시타, 그리고 상대의 실책이 겹쳐 한화는 대거 5점을 추가, 점수를 6-0까지 벌렸다.
두산은 9회 말 한화 좌익수 문현빈의 실책으로 2점을 따라갔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한화는 마무리 김서현을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두산 선발 어빈은 6이닝 동안 2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와이스와 대등하게 맞섰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1만6천691명의 관중이 입장했으나, 1만7천석 매진에는 미치지 못해 프로야구 역대 최장인 24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 기록이 아쉽게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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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