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 ‘천비향 약주 15도’가 ‘202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 전통주의 자리에 올랐다.
이 제품은 쌀의 부드러운 단맛과 산뜻한 산미, 오양주 방식으로 빚은 맑고 고급스러운 풍미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품평회는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246개 양조장, 총 402개 제품이 출품돼 6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대통령상, 장관상, aT 사장상 등 총 18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지난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를 통해 업계와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통주 유통업체, 외식업체, 수출 바이어 등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는 수상 양조장 18곳이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수상작 시음, 푸드 페어링,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기찬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시음상담회는 우리 술의 경쟁력을 업계에 직접 소개하고, 판로 확대의 실질적 계기를 마련한 자리”라며 “정부와 공사는 앞으로도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