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새로 임명된 이석연 위원장에게 국민통합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이 전 대통령은 "권력과 재력을 가진 힘 있는 사람이 조금씩 양보하고 포용력을 발휘해야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위원장의 임명이 적절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이석연 위원장은 이 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국민통합위의 사명이 분열과 대립을 넘어 국민의 화합을 끌어내는 것임을 밝히며, 헌법적 원칙과 가치에 기반한 소통을 통해 갈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 헌법정신에 기반해 국민통합을 위해 소신껏 목소리를 내는 것이 제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과거 이 위원장의 법제처장 시절 소신 있는 발언을 회상하며, "참모들이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했을 때 듣기 싫기도 했지만,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석연 위원장은 "국민 통합을 위한 원로의 역할을 해달라"며 이 전 대통령의 조언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석연 위원장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는 국민통합위의 핵심 활동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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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