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9월 네티즌 어워즈 가수부문 최고그룹상에서는 크로스오버 강자 포르테 디 콰트로가 다시 한 번 팬심의 선택을 받았다. 총 18,877표(45.1%)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리베란테, 추격의 날개 펼치다
2위는 리베란테였다. 12,567표(30.0%)를 기록하며 포르테 디 콰트로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지난달보다 한층 응집된 팬덤의 힘이 반영된 결과로, 향후 판세 반전을 기대케 한다.
포르테나·라포엠·포레스텔라, 크로스오버의 힘
3위 포르테나(3,665표, 8.8%), 4위 라포엠(2,297표, 5.5%), 5위 포레스텔라(1,973표, 4.7%)까지 상위권은 모두 크로스오버 그룹이 차지했다. 이는 해당 장르가 네티즌 어워즈에서 꾸준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밴드·아이돌, 개성 있는 저력
밴드 잔나비가 628표(1.5%)로 6위에 오르며 특유의 음악적 감성을 증명했다. 7위 플레이브(458표), 8위 방탄소년단(308표), 9위 에스에프나인(255표), 10위 엔플라잉(221표)까지는 아이돌과 밴드가 나란히 포진했다.
11위 뉴진스(213표) 역시 글로벌 팬덤의 힘을 바탕으로 순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중하위권, 다채로운 스펙트럼
12위 아일릿(60표), 13위 영파씨(55표), 14위 세븐틴(49표), 15위 블랙핑크(40표), 16위 트와이스(36표)까지 이름을 올리며 아이돌 라인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어 아이브(33표), 시크릿넘버(31표), 코요태(28표), 루시(27표) 등이 각각 순위에 들며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교차점을 형성했다 .
‘양강 구도’와 그 너머
이번 9월 최고그룹상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굳건한 정상 속에서도 리베란테가 뚜렷한 추격 구도를 그리며 ‘양강 체제’를 굳혔다. 여기에 포르테나, 라포엠, 포레스텔라로 이어지는 크로스오버 그룹들의 상위권 장악은 장르적 안정성과 팬덤의 견고함을 재확인시켰다.
10월에는 이 양강 체제가 이어질지, 혹은 새로운 그룹이 반전의 서막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15위 블랙핑크의 움직임도 매우 다채롭다. 블랙핑크는 완전체가 되어 영국런던에 입성해 웸블리에서 공연했다. 웸블리는 퀸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해 화제가 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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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