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10/537539_357675_4516.jpg)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월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에서 ‘경기 유니티’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공공주택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간 전문 운영기관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커뮤니티 혁신모델이다.
남양주 다산 지금 A5 행복주택은 2022년 6월 입주했으며, 단지 내 965㎡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중이다. 경기도와 GH는 이번 시범 사업으로 공공주택 커뮤니티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소통 확대, 세대 간 통합,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한 경기도는 최근 3년간 정신응급입원 건수가 1654건에서 3717건으로 증가함에 따라 정신위기 대응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11개 병원에서 총 50개의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운영 중이며,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신체질환과 정신질환을 함께 치료한다.
경기도의 위기개입팀은 4개 팀 24명 규모로 경찰과 소방구급대원과 협력해 24시간 정신위기 상황에 대응하며, 정신건강전문요원이 현장 출동해 평가와 진정을 진행하고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을 지원한다. 도는 퇴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회복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연계해 중증 정신질환자의 사건·사고 예방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한다.
한편, 경기도는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25일부터 경기도청에 추모기를 게양하고 ‘10.29 이태원 참사 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이는 지난해 2주기 때 희생자 유가족 요청에 따른 조치다.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는 재난피해자의 고통과 서사를 담은 만화 콘텐츠 전시회 ‘고통의 곁, 곁의 고통’이 열린다. 해당 전시회는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이 주최하며,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세월호, 오송지하차도 사고 등 재난 피해자의 이야기를 청년 작가들이 11개의 만화 작품으로 표현했다.
경기도는 이태원 참사 이후 인파 밀집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예방 핫라인을 운영하고 사회재난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시군, 안전관리자문단, 경찰, 소방과 협력해 지역축제 안전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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