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거브테크 기업 웰로(WELLO)는 11월 30일 고향사랑기부제 페스티벌 ‘웰로 로컬 페스타 2025’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이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웰컴 굿즈가 증정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외 지역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웰로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웰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자체와 기부 시민이 직접 만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페스티벌은 1부 ‘웰로 로얄 스테이지’와 2부 ‘웰로 로컬 페스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내빈 축사와 함께 웰로가 2025년 정책 트렌드 및 2026년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며, 오가닉 기부왕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전국 10개 지자체가 참여해 특산품과 지역 문화를 접목한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는 강원 강릉, 경북 영주, 경남 통영, 광주 남구·서구, 전남도청·영암, 전북 임실, 제주도청, 충남 논산지역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는 기부와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기부여 자판기’는 방문자가 스크린에 손바닥을 터치할 때마다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행사 종료 시까지 모인 금액에 웰로가 추가 기부금을 더해 전액 사회에 환원한다. 모금 내역과 사용처는 웰로 공지사항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모든 지자체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완성하면 미션 굿즈가 제공되는 ‘기부마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의 이름을 새긴 ‘기부자 명단 월’은 로비의 체험형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참가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각 지자체 부스에는 기부자를 위한 별도의 포토존도 설치된다.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자리이자, 웰로가 민간 기업으로서 처음 선보이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정책 참여 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과 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웰로는 AI 기반 행정 서비스를 통해 지자체별 답례품과 지역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며 이용자의 선호 품목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동해 기부 한도 조회부터 결제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하도록 하여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데이터베이스를 가진 플랫폼 기업으로, 전국 55개 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 공익 재단 및 민간 사회공헌기관 등 2700여 곳에서 매일 1만 건 이상의 정책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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