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연말까지 최대 규모의 부동산 공급 계획을 본격적으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지역에 밀도 있게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시절의 성급한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인해 결과가 미흡했던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울에 집중한 공급 대책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서울의 구체적인 주택 건설 계획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인허가 지원 센터 등을 활용해 민간 주도의 정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 방식을 통해 서울 도심권에 질 좋은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향후 경기 변동에 대비해 예비 물량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공공 주도의 주택 공급"을 제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부에 대해 예비 물량 관련 총동원체제를 갖추라고 지시했으며,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해 주기적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후 청사나 공공부지에 대한 대책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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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