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2월 29일 금시세닷컴 기준 국내 금 시세가 하락세를 보였다.
순금(3.75g)은 전일 대비 9,000원 하락한 905,000원에 살 수 있으며, 팔 때는 5,000원 내린 78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k 금은 579,000원에 팔 수 있으며, 살 때는 제품 시세가 적용된다. 이는 어제보다 4,000원 하락한 수치다.
14k 금은 449,000원에 팔 수 있으며, 이 또한 3,000원 하락했다. 구매 시에는 제품 시세가 적용된다.
백금은 살 때 484,000원, 팔 때 401,000원으로 각각 5,000원, 4,000원씩 하락했다.
은(실버)의 경우 변동 없이 살 때 17,500원, 팔 때 15,500원을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귀금속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장의 움직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26년 하반기에는 투자자들은 주식 위주의 공격적인 자산 구성에서 벗어나, 금 실물이나 금 ETF 등을 통해 안전자산 비중을 선제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일부의 의견도 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극에 달한 현시점에서 금은 단순한 귀금속을 넘어 경제적 폭풍우를 견뎌낼 유일한 피난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증시의 불안정성이 커질수록 금의 ‘대안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금은 실물 자산으로서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특정 국가의 신용도나 정책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적인 가치를 지닌다. 최근에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금 매수세가 수급 측면에서 하방 지지선을 견고하게 형성하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도 신규 광산 채굴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급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처럼 강력한 기관 수요는 금 가격의 장기적 상승 랠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
현재 증시의 밸류에이션은 악재를 흡수할 만한 완충 여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는 분석도 있다. 향후 기업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거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지수가 급격히 조정받을 수 있는 취약한 구조임을 의미한다. 금은 특정 국가의 신용도나 통화 정책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적인 가치를 지닌 실물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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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