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월 7일 오전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24K, 3.75g)의 시세는 살 때 91만 7,000원, 팔 때 78만 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1.09% 상승한 1만 원, 0.38% 상승한 3,000원이 올랐다.
18K 금시세는 팔 때 기준 57만 3,300원으로 0.38% 오른 2,200원이 상승했다. 14K 금시세는 팔 때 44만 4,600원으로 0.38%, 1,700원 상승했다.
백금(Platinum) 시세는 살 때는 49만 7,000원으로 5.43%(2만 7,000원) 올랐고, 팔 때는 40만 3,000원으로 5.21%(2만 1,000원) 상승했다.
은(Silver) 시세도 강세를 나타냈다. 살 때는 1만 9,090원으로 6.02%(1,150원), 팔 때는 1만 3,430원으로 6.03%(810원) 올랐다.

한편 시장에서는 향후에도 주가지수 상승률과 변동 폭이 금 시세에 중요한 변수중 하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90포인트(0.99%) 오른 49,462.0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42.77포인트(0.62%) 오른 6,944.82에 장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1.35포인트(0.65%) 오른 23,547.17이었다.
다우지수와 S&P500, 나스닥이 점진적 상승을 이어가는 구간에서는 금이 큰 방향성을 보이기보다는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주가지수 변동성이 확대되거나 상승과 하락의 폭이 커질 경우, 금은 다시 한 번 역사적으로 반복돼 온 안전자산 역할을 강화할 여지도 남아 있다. 결국 금은 단기적인 증시 등락 수치에만 반응하는 자산이 아니다. 수천 년에 걸쳐 축적된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역사, 그리고 근현대 금융 시스템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된 안정성은 금 시세가 특정 하루의 증시 강세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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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