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아이온큐의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양자컴퓨팅의 상용화 시기를 과거에 비해 앞당겨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서 열린 'UKF 82 스타트업 서밋 2026'에서 젠슨 황이 양자컴퓨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황 CEO가 30년 전 엔비디아를 창업해 AI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점을 언급하며,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도 기술 축적과 시장 개척이 중요한 시점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양자컴퓨팅 기술을 70년대의 폰노이만식 컴퓨터에 비유하며, 양자컴퓨팅이 대량생산과 개인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황 CEO는 지난해 CES 2025에서 양자컴퓨터가 유용한 수준으로 발전하는 데 20~30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최근에는 양자컴퓨팅이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평가하며 관련 회사들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김 교수는 미국에서의 창업이 큰 위험 없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하며, 국내 창업자들에게 해외 창업의 기회를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