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교와 공천헌금 문제에 대한 쌍특검을 요구하며 단식 5일째를 맞이했다. 장 대표는 19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목숨 바쳐 싸우겠다는 처음 각오를 꺾지 않겠다"며 단식투쟁을 이어가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그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에 자필 글을 올리며 "누군가 장미의 허리를 꺾었다. 꺾을수록 더 강해지자"라고 적었다. 이는 당원이 선물한 장미 한 송이에 자신의 의지를 투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장 대표는 소금과 물만 섭취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가 악화됐지만 의료진의 수액 치료와 병원 후송 권유를 거부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지지자들은 장 대표의 단식투쟁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재원 최고위원은 장 대표의 단식을 지원하기 위해 동조 단식을 시작했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의 단식 투쟁이 중단될 때까지 향후 모든 상임위와 특위 일정을 중단하고 쌍특검 수용을 위한 대여 투쟁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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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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