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하 기자] 지난 1월 20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 산하시설 홀트강동복지관(관장 이은정)은 ㈜엠와이오(대표 김묘정)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과 이미용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후원은 발달장애인의 두피 관리와 위생 편의를 돕기 위해 드라이샴푸 등이 전달됐으며, 전달식 후에는 복지관 주간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이미용 자원봉사가 이어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엠와이오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헤어디자이너의 전문성을 살려 개인 맞춤형 헤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예쁘게 머리 손질을 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엠와이오 임직원들과 케이크 전문점 프롬포의 윤수민 셰프가 함께 준비한 특별한 간식 나눔도 함께 진행됐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쿠키를 직접 만들어 발달장애인들에게 전달하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은정 홀트강동복지관장은 “㈜엠와이오의 따뜻한 나눔과 재능기부가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묘정 ㈜엠와이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용인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홀트강동복지관과 함께 발달장애인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수민 프롬포 셰프는 “요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홀트강동복지관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전문 복지관으로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날 지역행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장애 비장애 통합프로그램, 지역주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