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신규 6조원과 연장 9조원을 합친 금액으로,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기업들의 금융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1년 이내 기업대출의 신규 대출과 기존 명절 특별자금 대출 연장(대환) 건으로, 일반대출(운전 및 시설자금), 상업어음 할인, 무역어음 대출 등이 포함된다. 대출금리는 최대 1.5% 이내에서 감면돼 신규 및 기존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줄여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자금 운영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하나은행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을 위해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 '움직이는 하나은행' 차량을 배치해 현장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금융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보증대출 공급 규모에서 시중은행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용금융 지원에 앞장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과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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