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손오공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손오공은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5주를 1주(액면가 2,500원)로 병합하는 안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66,933,164주에서 13,386,632주로 감소한다. 병합 비율은 5대1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2026년 3월 30일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026년 5월 7일이다.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2026년 5월 4일부터 2026년 5월 25일까지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2026년 5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주식병합 목적에 대해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6년 3월 3일 이사회에서 이뤄졌으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다.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는 참석한 것으로 공시됐다.
회사 측은 “본 건은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가 아니고,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식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 단수주는 신주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식병합 안건은 제29기 정기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되며,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아울러 상기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처리 과정에서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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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