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증시에서 원전 해체 관련 종목들이 종목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6일 오전 장에서는 일부 기업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일부 종목은 조정 흐름을 나타내며 업종 내부에서도 온도 차가 나타났다.
이날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 가운데 하나는 비에이치아이였다. 주가는 8만6600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5800원 상승했다. 현재까지 장중 가격 범위는 7만8100원에서 9만2800원 사이에서 형성됐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폭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졌다.
우리기술은 거래량 측면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장중 주가는 1만7010원 수준에서 형성됐으며 전 거래일 대비 430원 상승했다. 거래량은 3500만주를 넘어서며 장중 매매가 활발하게 이어졌다. 가격 움직임은 1만6620원에서 1만8750원 사이에서 나타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장중 주가는 9만700원 부근에서 형성됐으며 전 거래일 대비 200원 상승했다. 장중 가격 범위는 8만7700원에서 9만4800원 사이에서 형성됐다. 현재 시간 기준 거래량은 620만주 수준으로 집계됐다.
원전 정비와 유지보수 사업을 수행하는 한전KPS는 장중 약세 흐름을 보였다. 주가는 5만3700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900원 하락했다. 장중 가격 범위는 5만2400원에서 5만5800원 사이에서 형성됐다.
원전 설계와 기술 서비스를 담당하는 한전기술은 소폭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장중 주가는 14만6900원 수준에서 거래됐으며 전 거래일 대비 700원 상승했다. 장중 가격 범위는 14만500원에서 15만2400원 사이에서 형성됐다.
이 밖에도 대창솔루션은 2030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소폭 하락했고 오르비텍은 5310원으로 소폭 상승 흐름을 보였다. 위드텍은 9210원 부근에서 거래되며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다.
원전 관련 산업은 건설과 운영뿐 아니라 해체 과정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원전 해체 사업의 경우 방사선 해체 기술, 오염 제거, 구조물 절단, 폐기물 처리 등 여러 단계의 공정이 포함되는 산업이다.
국내에서는 노후 원전 해체와 관련된 기술 확보와 산업 생태계 구축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원전 설비, 정비, 계측, 해체 장비 등을 담당하는 기업들이 관련 산업군으로 묶여 시장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시장에서는 원전 산업이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과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라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원전 건설과 운영, 해체까지 이어지는 산업 구조 속에서 각 기업의 역할에 따라 주가 흐름 역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본 기사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정리 및 분석 도구의 보조가 일부 활용되었습니다. 다만 기사 내용은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사실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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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