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오는 21일부터 초등학생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운영한다. 4년째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춰 금융 개념과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체험 중심으로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3학년은 오전, 4~6학년은 오후 과정으로 나뉘어 학년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화폐 이해와 용돈 관리다.
첫 번째 과정 ‘돈이 Money?’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기능, 세계 각국 화폐의 특징, 환전 및 환율 개념을 다룬다. 지폐 퍼즐 키트와 ‘나만의 여권’ 만들기 등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과정에서는 용돈의 의미와 사용 계획 수립, 저축 목표 설정 방법 등을 교육한다. 저금통 만들기와 용돈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금융관리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9일부터 가능하다. 상·하반기 각각 20회씩 총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방학 기간에는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도 실시한다.
하나은행 ESG금융부 관계자는 “조기 금융교육은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ESG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어린이 경제 뮤지컬, 1사1교 방문 금융교육, 글로벌 금융체험 등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