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2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도 획득했다.
CDP는 전 세계 약 2만4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온실가스 배출·감축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환경정보공개 제도다. 거버넌스와 리스크 관리 등 항목을 종합 심사하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국내 평가 기업 가운데 상위 5곳에만 부여된다.
LG유플러스는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승인을 획득하고,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검증을 통해 감축 목표의 신뢰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2년 연속 한국회계기준원(KSSB) 기후 공시 보고서를 발간해 재무적 영향 분석과 대응 전략을 구체화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회사는 전력 사용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축으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CDP 평가에서 2년 연속 아너스 클럽에 선정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차별화된 기후 대응 전략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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