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이 2025년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9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경영정보를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기관이며, 이 상은 국내 산업별 기후변화 대응 우수 기업에게 수여된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기관으로, 2025년에는 약 2만 3000개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정보를 공개했다. 이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되며,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된다.
KB금융은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2년 연속 획득했다. 지배구조 체계,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 목표 및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장기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를 바탕으로 KB금융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네 가지 중점 추진 방향을 설정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방향은 녹색금융 투자 확대,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중소기업 친환경 경영 지원, 온실가스 직접 감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9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이 기후위기 대응 노력에 대한 대외적 인정임을 강조하며, 금융을 통해 경제의 친환경 전환과 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B금융은 탄소집약 산업의 저탄소 전환 지원을 위해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ESG 정보 공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후 관련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지속가능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글로벌 공시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