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이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두산은 31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HyAxiom, Inc.의 금융기관 차입과 관련해 총 3,87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6년 한 해 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복수의 채무보증을 포괄적으로 승인한 것이다.
채무보증 대상은 HyAxiom, Inc.이며, 보증 방식은 모회사 지급보증이다. 보증 예정 금액은 총 3,873억원으로, 이는 두산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3.3% 수준이다.
이사회는 이날(3월 31일) 개최됐으며, 사외이사 4명이 모두 참석했다.
두산은 향후 승인된 범위 내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개별 채무보증이 실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별 보증 금액이 자기자본의 2.5% 이상에 해당할 경우에는 별도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원/달러 환율 1,5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향후 환율 변동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세부적인 계약 체결 시기와 방식, 보증금액 조정 등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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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