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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家] 프로야구 ③ㅣ 암표 적발부터 신예 활약까지…그라운드 안팎 이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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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家] 프로야구 ③ㅣ 암표 적발부터 신예 활약까지…그라운드 안팎 이슈 총정리
▷ 2026년 3월 28일 개막
▷ 참가구단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kt wiz,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 스폰서 신한은행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5.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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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14
대구경찰청, 매크로로 프로야구 입장권 1,168매 불법 구매 40대 남성 적발

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연합뉴스)
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연합뉴스)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프로야구 입장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되팔아 수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40대 남성 A씨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본인과 가족 명의의 계정을 이용해 매크로 프로그램을 348차례 사용, 삼성라이온즈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등 프로야구 입장권 1,168매를 장당 8천원에서 5만원에 예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해당 티켓을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서 정가 대비 최대 700% 비싼 가격에 판매해 약 4,3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한 입장권 부정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대구경찰청은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매매 행위는 공정한 티켓 구매 기회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라며, 온라인상에서 암표 거래 게시글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 2026-05-14
류현진, 통산 199승 달성…17일 kt전서 한미 통산 200승 도전

역투하는 한화 선발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역투하는 한화 선발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를 합쳐 통산 2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12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투구를 펼치며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KBO리그에서 121승, 메이저리그에서 78승을 포함해 통산 199승에 도달했다. 다음 등판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경기에서 한미 통산 200승에 도전하게 된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200승 고지를 밟은 투수는 송진우(전 한화 코치)가 유일하다. 송진우는 210승을 기록하고 2009년 은퇴했으며, 선발과 불펜, 마무리를 두루 맡으며 2006년 국내 최초로 20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이 200승을 달성할 경우, 송진우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200승 투수가 된다. 류현진은 신인 시절 송진우의 200승 현장을 지켜본 바 있으며, 현재 한화의 영구 결번인 21번을 계승하고 있다.

KBO리그 승수만 보면 류현진은 14일 기준 공동 18위에 올라 있으며,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 중에서는 박찬호(124승)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미국에서 세 차례 수술로 인해 세 시즌을 거르기도 했으나, 여전히 마흔을 앞두고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프로 통산 승수 3위는 김광현(SSG 랜더스)으로, KBO리그 180승과 MLB 10승을 합쳐 190승을 기록하고 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KBO리그에서 189승을 거두며 다승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선동열(전 해태), 임창용(전 KIA), 정민철(전 한화) 등도 각각 일본과 한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통산 승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찬호는 일본 1승, 한화에서 5승을 추가해 프로 통산 130승을 기록했다.

현재 우리나라 프로야구 투수 통산 승수 1위는 송진우(210승), 2위는 류현진(199승), 3위는 김광현(190승), 4위는 양현종(189승), 5위는 정민철(164승) 순이다.


 ● 2026-05-14
최형우, 40대에도 타율 0.361·7홈런…KBO 역대 타점 1위 저력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사진=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사진=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형우가 40대 중반을 넘어서도 KBO리그 정상급 타격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형우는 13일까지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1로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으며, 7홈런과 28타점, OPS 1.058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500을 기록하며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신체 능력 저하를 인정하고, 그에 맞춰 타이밍과 스윙 등 세부적인 부분을 계속 조정해왔다고 밝혔다.

KBO리그에서 안타, 2루타, 루타, 타점 부문 역대 1위에 올라 있는 최형우는 볼넷 역시 1,228개로 역대 두 번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기록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타점 기록만큼은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중심 타자로서 타점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점도 강조했다.

팀 내 최고참으로서 후배들에게는 꾸준함과 경기에 임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최형우는 1년에 100경기에서 3할을 치기보다 144경기에서 2할 8푼을 치는 것이 팀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현재 팀 분위기에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과거 삼성 왕조 시절과 비교해 아직 채워야 할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형우는 삼성에서 네 차례, KIA 타이거즈에서 두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우승에 대한 열망이 여전히 크다고 밝히며, "이승엽 선배처럼 우승 반지가 많아도 또 하고 싶은 게 우승"이라고 말했다. 팬들의 응원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야구 잘하는 늙은이가 왔다고 생각하게끔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 2026-05-13
박해민, 2타수 2안타 맹활약…호수비로 LG 3연패 탈출 견인

LG 박해민 (사진=연합뉴스)
LG 박해민 (사진=연합뉴스)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이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인상적인 수비와 타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해민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 7회, 팀이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삼성 구자욱의 큼지막한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이 수비는 피자 광고판 앞에서 이뤄져, 지난해에도 같은 광고판 앞에서 나온 박해민의 수비가 해당 브랜드의 홍보 효과로 이어졌던 사례가 다시 주목받았다. 당시 해당 업체는 LG 선수단에 피자를 보내 감사를 표한 바 있다.

이날 박해민은 1회에도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의 안타성 타구를 각각 우중간 외야 깊숙한 곳에서 잡아내며 수비에서 활약했다. 디아즈는 박해민이 타구를 잡아내자 "왜 잡냐"는 식으로 반응했고, 박해민은 웃으며 넘겼다고 전했다.

경기 후 박해민은 구자욱의 타구를 잡았을 때 확신은 없었지만, 공이 글러브에 들어오는 순간 희열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올 때까지 계속 자욱이가 쳐다보고 있었다. 그걸 보기가 좀 껄끄러워서 외면했고, 다음에 공수 교대할 때도 계속 쳐다보길래 그냥 고개만 숙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해민은 상대 팀 선수들에게 자주 원망을 받는 것에 대해 "제가 가장 잘하는 건 이거다. 다른 팀 선수가 원망한다고 해서 우리 팀 투수의 타구를 안 잡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은 박해민의 친정 팀이어서 더욱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피자 광고판 수비와 관련해 박해민은 "지금이 (업체에서 연락할) 타이밍인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며, "이렇게라도 홍보가 된다면 업체도 좋고 저도 좋은 '윈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해민은 수비뿐 아니라 타석에서도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희생 번트 2개로 활약하며 LG의 5-3 승리에 기여했다. 박해민은 팀의 3연패 탈출에는 동료들의 헌신이 컸다고 강조했다. 경기 전 명언을 준비해 선수들에게 감동을 준 투수 김영우와, 전날 경기에서 타격 부진 후 사과의 의미로 커피를 돌린 외야수 홍창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영우가 어린 선수인데도 '겨울이 길면 봄이 더 화창하다'라고 했다. 경기 전 스피치에 그런 명언을 준비해온 게 선수들을 깨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홍창기가 커피를 돌린 일도 꼭 소개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해민은 "그런 분위기를 경기 전부터 잘 만들어준 덕분에 오늘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6-05-13
박준순·최민석·배찬승·김영우, ‘소포모어 징크스’ 깨고 성장…박준순 타율 0.331·최민석 3승 눈길

박준순 ‘1점 추가’ (사진=연합뉴스)
박준순 ‘1점 추가’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2년 차 징크스를 극복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박준순과 최민석은 2025 신인드래프트 1, 2라운드에서 팀에 합류한 이후, 각각 내야수와 투수로서 핵심 전력으로 성장했다. 박준순은 데뷔 첫해 91경기에서 타율 0.284, 4홈런, 19타점, 10도루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36경기에서 타율 0.331(11위), 5홈런(공동 15위), 26타점(공동 11위)으로 발전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민석은 올 시즌 7경기 선발 등판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56(리그 4위), 피안타율 0.223(5위)의 성적을 올렸다. 두산은 지난 8일 최민석의 컨디션 조절과 부상 방지를 위해 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배찬승도 2년 차 징크스 없이 안정적인 불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데뷔 첫해 65경기에서 2승 3패 19홀드,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9경기에서 2승 3홀드, 평균자책점 2.57로 더욱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찬승은 삼성의 7연승과 8연승 기간에 각각 5경기, 3경기에 등판해 승부처에서 호투했으며, 5월 이후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했다. 삼성은 이호성의 수술로 불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배찬승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겼다.

LG 트윈스의 2년 차 투수 김영우도 꾸준히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66경기에서 3승 2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고, 올해는 15경기에서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3.46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LG는 마무리 투수 유영찬의 팔꿈치 부상으로 김영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반면, 2년 차 징크스에 직면한 선수들도 있다. 키움 히어로즈의 정현우는 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했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올 시즌 단 한 경기에만 출전했다. 그는 지난해 3월 2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고졸 신인 데뷔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22구를 던져 혹사 논란이 있었다. 한화 이글스의 정우주는 지난해 5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으나, 올해 19경기에서 5홀드, 평균자책점 7.20으로 부진하다. 그는 시즌 개막 전 대표팀 차출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 출전하며 시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고, 최근에는 선발로 보직이 변경됐다. 지난 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1⅔이닝 동안 볼넷 4개,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박준순, 최민석, 배찬승, 김영우 등은 2년 차 징크스를 극복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6-05-12
삼성, LG 9-1 완파로 8연승·단독 2위 도약…한화·NC·두산·SSG도 나란히 승리

결승 만루 홈런 친 전병우(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연합뉴스)
결승 만루 홈런 친 전병우(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8연승을 달성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삼성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8회와 9회에 대거 8점을 쏟아부어 9-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삼성은 2014년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기록한 이후 4,373일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LG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으며, 1위 kt wiz와의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LG는 3연패에 빠지며 3위로 내려갔다.

경기는 7회까지 팽팽하게 전개됐다. 삼성은 1회 르윈 디아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이후 LG 선발 임찬규와 김윤식에게 막혀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7회말에는 삼성 투수 김태훈이 1점을 내주며 동점이 됐다. 8회초, 대타 김성윤의 볼넷 이후 LG 불펜 장현식의 제구 난조와 폭투, 디아즈의 고의4구, 박승규의 내야 안타로 만루를 만든 뒤 전병우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9회에도 이재현의 솔로 홈런과 구자욱, 최형우의 적시타, 전병우의 희생타 등으로 4점을 추가했다. 전병우는 3타수 1안타 1볼넷 5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한화 이글스는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1-5로 이기고 3연승을 기록, 공동 6위에 올랐다. 한화의 노시환은 만루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5타점 1득점, 강백호는 솔로 홈런을 더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노시환의 만루 홈런으로 4점을 먼저 올린 한화는 이후 이진영, 김태연의 연속 안타와 최재훈의 희생타, 2회와 4회 추가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승(2패), KBO리그 통산 121승(69패), 한미 통산 199승을 기록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8-1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의 김주원은 5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NC는 4회초 2사 만루에서 한석현의 밀어내기 몸 맞는 공과 박민우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고, 5회 박건우와 이우성의 연속 안타로 한 점, 7회 김주원의 3점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다. NC 선발 라일리 톰슨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두산 베어스는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를 5-1로 이기고 3연승을 달성, 단독 5위에 자리했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5이닝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1회 실점 위기를 넘긴 두산은 3회 정수빈과 박지훈의 연속 3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오명진의 희생타로 역전했다. 6회에는 박준순의 3점 홈런 등으로 추가 득점했다.

수원에서는 SSG 랜더스가 kt wiz를 5-1로 제압했다. SSG 최정은 1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KBO리그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3회 정준재의 적시 2루타, 5회 정준재의 적시 3루타와 최정의 희생타로 점수를 벌렸다. 최정은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 2026-05-12
최정, KBO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통산 528호 기록

프로야구 최초 21시즌 연속 10홈런 치는 최정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최초 21시즌 연속 10홈런 치는 최정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의 최정이 프로야구에서 처음으로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원정 경기 1회초, 2사 상황에서 좌측 폴 광고판을 맞히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kt 선발 맷 사우어가 초구로 던진 시속 131㎞ 스위퍼를 받아쳐 만들어졌다. 이로써 최정의 올 시즌 홈런 개수는 10개가 됐다.

최정은 2005년 SSG의 전신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한 이후, 2006년부터 매년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해왔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매년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통산 홈런 부문에서 최정은 528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는 467홈런을 기록하고 은퇴한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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