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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기업家] LS그룹 ③ㅣ AI 데이터센터 호황…북미 전력 인프라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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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家] LS그룹 ③ㅣ AI 데이터센터 호황…북미 전력 인프라 공략 가속
▷창립 1962년 5월 15일
▷창업주 구인회
▷회장 구자은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5.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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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27
LS일렉트릭-메를로랩-사우타, 스마트 무선 조명 MOU…에너지 30% 이상 절감 추진

LS일렉트릭 스마트 IoT 무선조명 사업 MOU (사진=연합뉴스)
LS일렉트릭 스마트 IoT 무선조명 사업 MOU (사진=연합뉴스)

LS일렉트릭이 LS사우타, 메를로랩과 함께 스마트 무선 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및 운영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는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연계한 고객 발굴, 사업 기획, 인공지능(AI) 기반 기능 개발을 주도한다. LS사우타는 시스템통합(SI) 역량을 바탕으로 설비 간 연계, 데이터 수집, 시스템 구축과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맡는다. 메를로랩은 조명 디바이스 하드웨어 개발과 생산(OEM), 제어 소프트웨어, 통신 기술 지원, 품질 보증을 담당한다.

스마트 무선 조명 시스템은 통신 모듈이 내장돼 별도의 통신 배선 없이 개별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 유선 제어 방식에 비해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공간 구조 변경이나 설비 확장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필요한 구역만 점등하고 밝기를 조절해 조명 에너지를 최소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LS일렉트릭은 전력 사용량과 운영 효율성이 중요한 데이터센터, 공장, 빌딩, 물류센터 등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 2026-05-26
LS MnM, 14년 연속 금 GDL 선정…국내 유일 LBMA 인증

LS MnM 골드바 (사진=연합뉴스)
LS MnM 골드바 (사진=연합뉴스)

LS MnM이 영국 런던금시장연합회(LBMA)로부터 금 우수 공급업체(GDL) 자격을 14년 연속 유지했다.

LS MnM은 국내 기업 중 금 부문에서 유일하게 LBMA의 우수 공급업체 자격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LS MnM은 11년 연속으로 은 우수 공급업체에도 선정됐다.

런던금시장연합회는 전 세계 190여개 귀금속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금·은 시장의 대표 기구다. 이 기구는 매년 심사를 통해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GDL 자격을 부여한다.

LS MnM은 최근 LBMA의 '책임 있는 원자재 조달 관련 공시 지침 제3판'(DG3)에 따라 공급망 정보 공개와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골드바 이력·무결성 관리 데이터베이스'(GBI)를 활용해 데이터 관리의 정확성과 체계성을 높였으며, '원산국(CoO) 데이터 보고 체계'를 월간 보고로 전환해 공급망 정보 공개와 설명 책임 수준을 향상했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디지털 기반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귀금속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며, "공급망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과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2026-05-22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청주사업장 방문 “배전 솔루션 혁신·노사화합 강조”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을 찾은 구자균 회장 (사진=연합뉴스)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을 찾은 구자균 회장 (사진=연합뉴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사업장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초격차 확보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자균 회장은 이날 배전반과 고압차단기 등 주요 제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미국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장의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최고 수준의 배전 설루션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주사업장은 빅테크 데이터센터 배전 설루션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배전 기기 계약을 연이어 수주한 바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 맞춤형 전력 설루션 공급과 영업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구 회장은 글로벌 파트너를 압도하는 수준의 하이엔드 품질과 납기 대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고객 기준을 단순히 만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도화된 스마트제조 역량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 전력 시장의 슈퍼사이클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변곡점으로 진단하고, 한계 돌파를 위한 과감한 혁신과 선제적 투자를 주문했다.

구 회장은 노동조합 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들과의 만남에서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과감한 투자가 있더라도,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 없이는 '글로벌 1위'의 꿈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가 흔들림 없는 굳건한 '원팀'이 되어 이 거대한 도약의 파도를 함께 넘어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생산 라인 증설과 기술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2026-05-22
LS,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목표주가 70만원 상향…자사주 소각·중복상장 규제 영향

LS 로고 (사진=연합뉴스)
LS 로고 (사진=연합뉴스)

키움증권이 LS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두 배로 높였다.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중복상장 규제 강화 정책이 LS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조치다.

이종형 연구원은 LS가 이미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각각 50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한 데 이어, 현재 발행 주식 수의 11.1%에 해당하는 346만509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 자사주 소각이 이뤄질 경우 주주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복상장 규제 강화에 따라 국내 지주회사 주가가 재평가받고 있다는 점도 LS에 호재로 작용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월 손자회사인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철회로 중복상장 우려가 해소됐으며, 이에 따라 LS의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축소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S의 1분기 영업이익은 47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도 개선됐다. LS MnM은 귀금속과 황산 가격 강세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고, LS전선은 수주 확대에 힘입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빅테크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지난해 하반기 부진했던 엠트론 역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이종형 연구원은 상장 자회사 LS일렉트릭과 비상장 자회사 LS전선의 비교기업 주가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S의 현재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52만1000원이다.


 ● 2026-05-21
LS에코에너지, LSCV 통신 케이블 美 UL 화재안전인증 획득…AI데이터센터·스마트빌딩 공략 박차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전경 (사진=연합뉴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전경 (사진=연합뉴스)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생산법인 LSCV의 통신 케이블로 미국 UL 화재안전인증을 취득했다.

이 통신 케이블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스마트빌딩 등에서 출입통제, 폐쇄회로TV(CCTV), 경보장치에 사용되는 신호 전송용 제품이다. 미국 UL 인증은 전기·전자 및 건축 자재 분야에서 북미 시장 진입의 핵심 기준으로 간주된다. 미국 데이터센터와 상업용 건물의 내부 배선에는 통신과 전력 케이블이 함께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난연성과 안전성 요구가 높다.

LS에코에너지는 이미 전력 케이블 부문에서도 UL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전력과 통신 인프라 전체에 걸쳐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용 통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미국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6-05-20
LS일렉트릭, 美 데이터센터에 960억 고압 배전반 수주...12월~내년 8월 공급

LS일렉트릭 UL 인증 배전 기기 (사진=연합뉴스)
LS일렉트릭 UL 인증 배전 기기 (사진=연합뉴스)

LS일렉트릭이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고압 배전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약 6400만달러(960억원) 규모로, 사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진행된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가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운용할 수 있도록 38kV급 고압 배전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AI 인프라 확대에 따라 전력 소비가 크게 늘면서,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저장·소비하는 마이크로그리드와 고효율 직류(DC) 기반 전력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이에 LS일렉트릭은 현지에 맞춘 솔루션과 함께 장기적인 사업 확대를 위한 포트폴리오 강화로 북미 대규모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서 중요한 것은 많은 전력 소모를 감당할 수 있는 고효율 전력망과 중단 없는 안정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속 수주로 입증받은 기술력을 앞세워 가파르게 성장하는 현지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5-19
LS전선·LS마린솔루션, 흑산도 해송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자 선정

LS전선·LS마린솔루션,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진=연합뉴스)
LS전선·LS마린솔루션,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진=연합뉴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에서 추진되는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 1GW 규모로, 504㎿급 해상풍력 단지 2기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각각 해저케이블 공급과 시공을 담당하며, 생산과 시공을 아우르는 턴키 방식으로 사업 전 과정을 통합해 수행할 계획이다. 외부망과 내부망 해저케이블 전체의 공급과 시공이 포함된다.

본계약 체결에 앞서 양사는 공급 일정과 기술 요건 등 세부 프레임워크를 구체화해 핵심 기자재의 안정적 수급 체계 확보와 프로젝트의 사업 안정성, 예측 가능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가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산하 해상풍력 개발사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가 개발을 담당한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과 한국전력기술의 전력 계통 및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연계한 해상풍력 협력 모델이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LS전선, 한국전력기술, CIP는 해저케이블 운영·유지보수(O&M) 공동 연구개발, 국산화 확대, 공급망 협력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기 LS전선 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은 해저케이블이 국가 전력망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LS마린솔루션과의 턴키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수행과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5-18
LS일렉트릭, 美 데이터센터에 7천만달러 규모 배전기기 공급 계약 체결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용 배전 설루션 (사진=연합뉴스)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용 배전 설루션 (사진=연합뉴스)

LS일렉트릭이 미국의 한 빅테크 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데이터센터에 7000만달러(약 1050억원) 규모의 배전 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의 핵심 계통망에 진공차단기(VCB) 등 주요 전력 기기를 납품하게 됐다. VCB는 전력망에서 단락이나 과전류 등 이상 상황이 발생할 때 즉각적으로 회로를 차단해 설비 손상과 대형 화재를 막는 역할을 한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배전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철저한 납기 준수 등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수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장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현지 맞춤형 전력 솔루션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겸비한 메이저 플레이어로서 신뢰를 확보한 결과"라며, "연이은 대형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2026-05-14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비엣텔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케이블 공급

LS-VINA 전경 (사진=연합뉴스)
LS-VINA 전경 (사진=연합뉴스)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 그룹의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의 하이퐁 생산법인 LS-VINA는 하노이 인근 신도시에서 추진되는 60MW(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을 납품한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북부에서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 사업 중 하나로, 4만∼5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용량을 갖춘다.

LS에코에너지가 제공하는 케이블은 데이터센터와 변전소를 연결하는 전력망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엣텔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AI와 통신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있어 추가적인 사업 기회도 주목된다.

또한 LS에코에너지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건설하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와 송전용 케이블을 공급하며 동남아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은 서버 경쟁을 넘어 전력·통신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초고압 케이블과 데이터센터용 전력·광통신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업家ㅣ기업가] 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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