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주말 국내외 증시가 동반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한국 증시는 반도체와 AI 관련 대형주 중심의 매도세가 확대됐고 미국 증시 역시 기술주 중심의 하락 압력이 강하게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행보가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재료가 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확인된 주요 지수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8,038.10으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478.82포인트(5.54%) 하락했다. 코스닥 역시 992.80으로 47.29포인트(4.50%) 내렸다.
미국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0,781.45로 695.15포인트(1.35%) 하락했고 S&P500지수는 7,368.63으로 200.57포인트(2.64%) 내렸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는 25,648.47로 1,121.53포인트(4.18%) 급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3.47% 하락하며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을 보여줬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 확대는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근 글로벌 증시를 이끌었던 엔비디아와 AI 서버, 데이터센터, 반도체 장비 관련 종목들이 차익실현 압력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도 높아진 모습이다.
다만 시장의 관심은 젠슨 황 CEO의 한국 방문 일정에도 집중되고 있다.
젠슨 황 CEO는 한국 방문 기간 중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관중석에서 젠슨 황은 춤을 추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한이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AI 인프라와 피지컬 AI, 로봇 산업 협력 확대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젠슨 황 CEO는 최근 한국을 세계적인 제조 중심지라고 평가하며 로봇과 피지컬 AI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한 바 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자료와 업계 동향, 기업 공시 및 관련 정보를 토대로 작성됐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료 정리와 초안 작성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종 내용은 편집국의 검토와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완성됐다. 본 기사는 일반적인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지는 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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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