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며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 CEO는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했다. 최근 한국 방문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잇따라 만남을 가지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야구장을 찾아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 CEO의 이번 시구는 최근 국내 재계 인사들과의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 이후의 행보다. 그는 지난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만나 식사를 함께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황 CEO는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 수장인 황 CEO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기업들과 AI·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잠실야구장 시구까지 더해지면서 산업계뿐 아니라 스포츠 팬들의 관심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잠실야구장에는 황 CEO의 시구를 직접 보기 위한 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경기 전부터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