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증시가 강한 반등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조선·선박용 엔진 관련 종목들이 장중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장중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7% 오른 6643.27, 코스닥은 2.19% 상승한 797.82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하락과 간밤 미국 증시 강세, 외국인 매수세 등이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장중 시세에 따르면 STX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3400원(13.93%)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만8800원, 저가는 2만4750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엔진은 5100원(12.52%) 상승한 4만585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4만6450원까지 오르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HD현대마린엔진도 6900원(13.12%) 오른 5만9500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고가는 6만100원까지 높아졌다.
엔진주 주변의 조선 기자재와 선박 부품 종목으로도 온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4.22% 오른 19만2700원, 범한퓨얼셀은 6.59% 상승한 1만6170원, 케이에스피는 3.98% 오른 2745원을 나타냈다. 하이록코리아도 2.64% 상승한 3만3100원에 거래됐다.
삼영엠텍은 6.56%, 케이프는 6.30%, 세진중공업은 5.25% 올랐다. 선박 환경설비 관련 종목인 일승은 거래량이 400만주를 넘어서며 7.44% 상승한 4405원을 기록했다.
오리엔탈정공은 6.94%, 현대힘스는 3.64%, 에스앤더블류는 5.53% 상승했다. 한국카본도 4.05%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며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이어졌다.
티엠씨는 13.86% 오른 1만4130원으로 엔진주와 함께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인화정공은 8.98%, 대창솔루션은 4.41%, 태웅은 3.62%, SK오션플랜트는 5.23%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하면서 최근 낙폭이 컸던 조선·기계·기자재 종목으로 매수세가 번지고 있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엔진주 가운데 상당수가 장중 10% 넘게 급등한 만큼 지수 흐름과 거래량 변화,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 출회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장중 시세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최종 종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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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