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595688_406701_1348.jpg)
![GS25 신선강화형 매장 [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news/photo/202608/595688_406702_1350.jpg)
GS리테일은 올해 상반기 매출 6조300억원, 영업이익 16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31.4%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등 주력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과 운영 효율화의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편의점 부문에서는 신선식품 판매 확대와 외국인 고객 유입 증가가 두드러졌다. GS25의 신선 강화형 점포는 1000호점까지 늘어났으며, 채소·과일·축산·수산 등 신선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장보기 상품군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49.6% 증가했고,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98% 늘었다. 외국인 결제 기준 매출은 67.2% 증가했으며, IP 컬래버레이션 상품(‘몬치치’, ‘쯔양’ 시리즈)과 PB ‘혜자로운’ 시리즈의 베이커리 확대도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신규 출점과 상권 맞춤형 전략을 통해 2분기 매출 4698억원(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 영업이익 93억원(72.2% 증가)을 달성했다. 운영 점포 수는 596개로 늘었고, 퀵커머스 매출은 49.5% 증가해 전체 매출의 9.9%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비중을 기록했다.
홈쇼핑 GS샵은 패션·뷰티·리빙 상품군의 단독상품 확대와 모바일 앱 전문관 강화에 힘입어 2분기 매출 2682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6% 증가한 수치로, 3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가 이어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751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영업이익은 27.5% 늘었다. 최근 수년간 800억~900억원대에 머물렀던 2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셈이다. 당기순이익도 646억원으로 354.5% 급증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핵심 사업의 체질 개선과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상품과 고객 중심 전략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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