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야구여왕2’는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6회에서 블랙퀸즈와 대만 타오위안 오공 야구팀의 첫 국제전을 공개한다. 이번 경기는 블랙퀸즈의 원조 에이스 장수영이 선발 투수로 출전했으나, 경기 초반 대만 타자들의 안타와 빠른 주루 플레이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만 팀의 리드오프 타자가 육상 선수 출신임을 드러내며 빠른 주루로 블랙퀸즈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장수영은 투구 동작 중 발을 헛디뎌 보크를 범하며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다. 제구가 불안정해지자 윤석민 투수 코치는 경기 연전 상황을 고려하며 “장수영이 초반에 무너지면 다음 날 투수 총력전을 펼치기 어렵다”며 고민을 나타냈다.
이닝을 마친 후 장수영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했다. 정신 차리자, 장수영!”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경기는 주수진이 연속 실책을 저지르며 자책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주수진에게 추신수 감독은 “지나간 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실책은) 잊고 앞으로 남은 이닝만 생각하자”고 조언했다.
한편 ‘야구여왕2’는 8월 1주 차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6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7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TOP10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목요일 화제성 및 남성 관심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5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2.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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