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루루 사프란(Lou Lou Safran)이 한국 음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롤링스톤 코리아(Rolling Stone Korea)는 12일 루루 사프란의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독점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슈퍼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린 사프란은 이번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처음 곡을 쓰게 된 계기부터 첫 정규 앨범을 완성하기까지의 음악적 여정과 작업 철학을 소개했다.
사프란의 데뷔 앨범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 과정을 클래식 록 기반의 사운드로 풀어낸 작품이다.
앨범에는 ‘Change’를 비롯해 어머니의 폴란드 유년 시절에서 영감을 받은 타이틀곡 ‘Runaway’, 로스앤젤레스(LA) 음악계에서 젊은 여성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마주한 현실을 담은 ‘Boys’ Club’ 등이 수록됐다.
그는 프로듀서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 스티븐 밴 잰트(Steven Van Zandt) 등과 함께한 작업 경험도 전했다. 사프란은 “장르와 스타일이 달라도 음악을 보편적으로 만드는 힘은 항상 ‘솔직함’에 있다”며 자신의 음악이 진솔한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음악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사프란은 한국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의 관계를 ‘새로운 세대의 비틀마니아’에 비유하며 한국 록 음악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록의 거장 신중현을 비롯해 FTISLAND, DAY6 등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밴드 터치드(Touched)의 윤민, 아티스트 EJAE와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며 한국 뮤지션과의 협업 의사를 밝혔다.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사프란은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독창적인 한국 음악 신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루루 사프란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와 발행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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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