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광통신과 광반도체 관련주들이 21일 장중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될 정도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최근 시장에서 움직임이 컸던 광통신·반도체 관련 종목에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이날 대한광통신은 1만2120원으로 전일 대비 530원, 4.19% 하락했다. 장중 1만2450원까지 올랐지만 1만2060원까지 밀렸으며 거래량은 260만주를 넘어섰다.
광전자도 7940원으로 4.22% 하락했고 빛과전자는 2560원으로 4.30% 내렸다. 빛샘전자 역시 6.78% 떨어진 8530원을 기록하면서 광통신·광전자 관련 종목 전반에 하락 압력이 나타났다.
서울반도체는 9350원으로 5.84% 하락했으며 한국첨단소재는 2350원으로 2.69% 내렸다. RF머트리얼즈는 6.67% 하락한 3만2900원에 거래됐다.
한미반도체 역시 21만3500원으로 5.32% 하락했고 성호전자는 6.60%, RFHIC는 5.89% 떨어졌다. 파이버프로의 하락률은 8.00%에 달하는 등 관련 종목들의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날 개별 종목보다 시장 전체의 급격한 위험회피 움직임이 주가를 압박하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5분5초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 이른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6.06% 하락한 1387.40을 기록했고 코스닥150 현물지수도 5.48% 떨어진 1391.11을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10시10분 기준 4.82% 하락한 800.37까지 밀렸으며 장중 한때 낙폭이 5%대로 확대됐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격한 움직임이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현물시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도 전 거래일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동시에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광통신과 광반도체 산업은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인프라 확대, 고속 데이터 전송 수요 증가 등과 맞물려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분야다. 다만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과 개별 종목의 단기 주가는 별개의 문제다. 특히 이날처럼 시장 전체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개별 기업의 사업 재료보다 지수와 수급 변화가 주가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향후 광통신·광반도체 관련주의 흐름에서는 코스닥 시장의 낙폭 회복 여부와 외국인·기관 수급, 반도체 및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흐름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급락장에서 거래량까지 급증하는 종목의 경우 장중 가격 변동폭이 평소보다 커질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한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매수·매도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국내외 증시 상황과 수급, 기업 실적, 정책 및 산업 환경 등에 따라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