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7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뚜렷한 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호르무즈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 차질과 국제유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면서 대형주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장중 삼성전자는 25만35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74만7000원으로 0.68% 하락했으며 POSCO홀딩스는 32만6750원으로 0.08%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는 36만원으로 0.55% 하락했고 LG화학은 26만9000원으로 0.74% 내렸다. 신한지주는 11만3900원으로 1.61% 상승했으며 삼성생명도 28만6500원으로 1.06% 오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38만1500원으로 0.39% 하락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34만3500원으로 3.31% 오르면서 화면에 제시된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은 0.32%, KB금융은 2.21%, LG는 1.25% 상승하고 있다.
중동 정세는 여전히 국내 증시의 외부 변수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과 연계된 공격이 확대되면서 호르무즈해협의 선박 통행이 크게 위축됐다.
[시세는 장중 변동될 수 있으며 지정학적 상황과 국제유가가 개별 종목에 미치는 영향은 업종과 기업별로 다를 수 있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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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