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바다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복을 입고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현지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KBS 1TV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바다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복을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 민요를 선보였다. 바다는 가요와 뮤지컬 장르에서 쌓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파리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 민요의 매력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바다의 공연에 대한 호응과 감탄이 이어졌다.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은 한국 민요의 '한'과 '흥'을 프랑스 샹송 멜로디와 접목한 모습을 담았다. 방송은 10월 13일 1부, 14일 2부가 각각 오후 7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바다는 8월 촬영 중 개인 SNS에 "진짜 요즘 말 그대로 아이돌 스케줄이다. 숨 가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게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노래'였던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묵묵히 달려온 제가 참여하게 된 프랑스 프로젝트! 지금까지의 소중한 시간들이 쌓여 현지에서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한국의 소리, 그리고 바다의 노래를 바다 건너 프랑스까지 진심을 담아 전하고 오겠다. 프랑스에서의 새로운 이야기와 무대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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